'가장 예쁜 치어리더 2위' 김연정, 색다른 매력의 화보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야구 시뮬레이션게임 '프로야구 매니저' 팬이 뽑은 '가장 예쁜 한국 프로야구 대표 치어리더' 2위에 오른 NC 다이노스의 치어리더 김연정의 화보가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연정은 지난 6월 25일부터 9일까지 '가장 예쁜 한국 프로야구 대표 치어리더'이라는 질문으로 총 7천여 명이 참여한 설문조사에서 28%(2000명)로 2위를 차지했다. '경성대 전지현'으로 유명한 김연정은 171cm, 49kg의 늘씬한 몸매와 해맑은 미소 등으로 남성 팬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김연정이 과거 패션커뮤니티 대마왕닷컴(www.demawang.com)에서 진행한 화보가 공개됐다. 김연정은 여름 스포티룩과 함께 치어리딩으로 다져진 퍼펙트 바디라인을 공개하며 섹시, 큐티, 캐쥬얼을 테마로 매력을 발산했다ㅏ.

한편, 이번 설문조사의 1위는 8등신 몸매를 자랑하며 완벽한 바디라인과 뛰어난 댄스실력으로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얻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 박기량(28.9%)이 차지했다.

[사진 = 김연정 ⓒ 대마왕닷컴]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