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NE1 'Falling in Love'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걸그룹 투애니원(2NE1)이 신곡 '폴링 인 러브(Falling in Love)로 음원 사이트 일간차트 1위를 석권했다.
투애니원은 8일 자정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앨범 '폴링 인 러브'를 공개, 이후 8시간 만에 멜론, 올레뮤직, 엠넷 등 9개의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며 음원 강자의 귀환을 알렸다.
이어 투애니원의 '폴링 인 러브'는 9개의 음원사이트 일간차트에서 1위를 기록해 '올킬파워'를 입증했다.
앞서 투애니원은 지난 해 7월 '아이러브유' 이후 1년 만에 신곡 '폴링 인 러브'로 컴백했다. '폴링 인 러브'는 레게 장르에 팝적 요소를 가미해 그간 투애니원을 대표했던 강렬한 카리스마보다는 편안한 리듬이 돋보이는 곡이다.
또한 멤버들은 '폴링 인 러브' 뮤직비디오에서 상큼발랄한 섬머룩을 선보이며 해변가 모래 위에서 맨발로 춤을 추는 등 한껏 계절감을 살린 콘셉트를 선보였다.
한편 투애니원은 오는 11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폴링 인 러브'의 첫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후 10월달까지 매달 한 곡씩 신곡을 발표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투애니원 ⓒ YG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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