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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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김진철, "아나운서 돼서 김연아 꼬실까"

기사입력 2013.07.07 21:59 / 기사수정 2013.07.07 22:01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개그맨 김진철이 피겨여왕 김연아를 언급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오성과 한음' 코너에서는 김진철이 김연아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진철과 이혜석은 최근 열애 사실을 공개한 축구선수 박지성과 SBS 아나운서 김민지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이혜석은 김민지를 모르는 김진철에게 김민지가 아나운서임을 설명한 뒤 "아나운서는 스포츠 선수를 잘 만나네. 김석류-김태균, 김보민-김남일"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진철은 잠시 생각에 잠겼다가 "나도 아나운서 돼서 김연아 꼬실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김진철, 이혜석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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