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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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탈락소감 "진정한 지니어스는 제작진"

기사입력 2013.07.06 15:44 / 기사수정 2013.07.06 15:44

대중문화부 기자


▲ 이상민 탈락소감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가수 이상민이 '더 지니어스: 게임의 법칙'(이하 '더 지니어스') 결승 탈락 소감을 밝혔다.

이상민은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더 지니어스' 본방을 보지는 못했지만 그동안 저를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 주 더 지니어스 최고의 결승전을 기대해주시고 함께 출연했던 분들 너무 멋진 승부였고 마지막으로 진정한 지니어스는 제작진이다"고 게재했다.

이상민은 5일 방송된 '더 지니어스'에서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 방송인 김경란과 5대 5게임에 임했다.

최종 3인까지 살아남은 이상민. 이번 대결에서도 그는 특유의 촉, 재치로 전략을 구상했다. 그러나 홍진호가 필승법으로 1위를 하면서 자동적으로 김경란과 함께 최종탈락자를 선정하는 데스매치에 진출했다.

이날 데스매치 게임은 고도의 집중력, 기억력을 요하는 같은 그림 찾기였다. 이상민은 후반부에서 페이스를 잃어 탈락했다. 그는 탈락 후에도 담담한 표정으로 작별을 고했다.

한편 '더 지니어스' 결승전은 오는 12일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상민 ⓒ 엑스포츠뉴스 DB]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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