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5:36
사회

'어린이집, 짐칸에 아이들 태우고 소풍 논란' 관련 반론보도

기사입력 2013.07.09 16:27 / 기사수정 2013.07.09 16:27

엑스포츠뉴스 기자


엑스포츠뉴스는 지난 6월 4일자 <어린이집, 짐칸에 아이들 태우고 소풍 논란> 제하의 기사를 통해, 한 어린이집에서 SUV 자동차 트렁크 짐칸에 아이들을 태우고 소풍을 간 모습을 포착한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재됐고, 사진을 올린 이는 "아이들 7~8명이 차량 짐칸에 탑승한 것을 보고 어이없어 촬영했다"고 전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어린이집 측은 "차량은 7인승 승합차로 출고 때부터 뒤 칸에 화물을 적재하거나 사람이 탈 수 있도록 제조돼 안전벨트까지 잘 마련돼 있었다"고 밝히는 한편, "차량 뒤 칸에는 4명의 어린이가 탔기에 '7~8명이 짐칸에 탑승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며 밝혀왔습니다.

이 기사는 언론중재위원회 중재결정에 따른 것입니다.
 

엑스포츠뉴스 편집국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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