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의 목소리가 들려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제 2막을 알렸다.
3일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함께 주인공들의 1년 뒤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실내 낚시터에서 민준국(정웅인 분)의 잘린 손이 발견됐다. 경찰은 박수하(이종석)는 그를 죽인 살인범으로 지목했다.
또한 장혜성(이보영)은 수하의 무죄를 밝히기 위해 변호인으로 나설 예정이다. 차관우(윤상현) 역시 민준국을 무죄로 풀려나게한 죄책감으로 인해 혜성을 도와 수하의 변호를 맡게된다.
박수하를 둘러싼 치열한 법정 공방이 예고된 가운데 민준국은 진짜 살해된 것인지, 박수하의 무죄는 어떻게 입증될 것인지 등 앞으로 '너목들' 전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너목들'은 4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이종석, 이보영, 윤상현 ⓒ DRM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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