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밀월여행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배우 원빈과 이나영이 지난 4월 함께 일본으로 밀월여행을 떠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원빈과 이나영의 열애 소식을 전했다.
열애를 최초 보도한 기자는 "측근으로부터 두 사람이 지난 4월에 일본으로 밀월여행을 간다는 얘기를 듣고 취재를 하기 시작했다"고 언급했다.
이에 한 매체가 공개한 영상에는 실제로 원빈이 일본으로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됐고, 이나영은 역시 같은 날 시간 간격을 두고 일본으로 떠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3일 원빈과 이나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열애가 맞다. 시작하는 단계니까 애정을 갖고 지켜봐 주시면 감사드리겠다"며 "같은 소속사에서 일 때문에 만나다 보니까 호감을 느끼게 된 것 같다"고 두 사람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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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