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기부' 통한 공유경제 문화 확산 열풍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최근 기업의 사회적 책무 이행(CSR)이 경영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모바일 웹 솔루션 기업 제로웹이 올해 초부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대상 모바일 홈페이지 무료제작 캠페인'을 시작해 7월 현재 하루 400여건의 관련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제로웹 역시 방송‧언론사와 업무 협약을 맺고 200만원 상당의 수준 높은 스마트폰 홈페이지제작비용을 무료로 지원해 줌으로서 홍보 및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상공인 대상 재능기부의 선순환 네트워크 조성에 힘쓰고 있다.

또한 홈페이지에 전자결제시스템, 예약기능, 명함주고받기, SNS연동, 포털 네비게이션 등록, 로컬 배너광고 쉐어 기능 등을 적용해 단순한 모바일 홈페이지가 아닌 중소상공인이 홍보와 마케팅을 할 수 있는 모바일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제로웹 이재현 대표이사는 "지식 경제 시대에서 정보와 지식은 독점하는 것이 아니라 공유해야 하는 것이다"라며, "우리가 갖고 있는 모바일 기술과 솔루션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공유하면서, 함께 더불어 사는 경제 생태계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스마트폰 홈페이지 무료보급 캠페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제로웹 홈페이지(www.zeroweb.kr) 또는 전화(서울 및 수도권 1544-5656 / 그 외 지역 1544-6044)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