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틀 뒤 찾아오는 공포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연쇄살인범이 이틀 뒤 찾아온다는 소식을 들으면 기분이 어떨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틀 뒤 찾아오는 공포'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은 한 누리꾼의 SNS를 캡처한 사진이다.
캡처 사진의 내용은 이렇다. 한 지인이 '연쇄살인범'이라는 책을 주문했는데 온라인 서점에서 문자가 왔다. '연쇄살인범이 2일 뒤 집에 도착합니다'라는 것이다.
온라인 서점에서 주문확인과 배송을 위해 보낸 문자가 마치 이틀 뒤에 연쇄살인범이 집으로 찾아간다는 것을 연상시켜 공포를 불러일으킨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이틀 뒤 찾아오는 공포 ⓒ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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