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동생 이어 수지 동생 화제, "아이유 누나 보고 싶다"

▲ 수지 동생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수지 동생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수지의 훈남 남동생'이란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과거 KBS 2TV '청춘불패 시즌2'에 수지와 남동생이 함께 출연했던 방송 캡처 사진이 포함됐다.

사진 속에서 수지의 남동생은 누나와 닮은 외모로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방송에서 수지는 아이유의 팬인 남동생을 위해 평소 친했던 아이유에게 전화를 걸어 두 사람이 통화를 하게 했다.

전화를 받은 수지의 남동생이 "아이유 누나가 보고 싶다"고 수줍게 말하자 아이유는 "나중에 한 번 보자"고 답했다. 이어 수지 남동생은 "조만간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유와 동생의 메신저 대화 내용을 담은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수지 동생 ⓒ KBS 2TV 청춘불패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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