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측근 "등산 다니며 안정 찾아가는 중… 복귀는 아직"

▲ 손호영 등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자살 시도로 충격을 안긴 바 있는 가수 손호영이 최근 등산으로 심리적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1일 스포츠동아는 손호영의 측근을 통해 "1일 퇴원 후 자택에서 두문불출하던 손호영은 최근 들어 아버지와 함께 서울 및 수도권의 산에 오르며 마음을 추스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손호영은 등산을 통해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그러나 복귀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이 측근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에 손호영의 가족도 깊이 감사하고 있지만 복귀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앞서 손호영은 지난 5월 자신의 차량에서 전 여자친구 A씨가 자살한 충격으로 전 여자친구와 같은 방법으로 자살을 시도해 안타까운 모습을 보인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손호영 등산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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