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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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박형식, 11M 헬기 레펠 성공 '달라진 아기 병사'

기사입력 2013.06.30 19:28 / 기사수정 2013.06.30 19:2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아기병사' 박형식이 달라졌다.

30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김수로, 류수영, 샘 해밍턴, 서경석, 손진영, 장혁, 박형식이 진급심사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형식은 장혁과 함게 실제 헬기 레펠에 도전, 잔뜩 긴장한 모습으로 헬기에 탑승했다. 실전에 대비해 3M 높이에서 뛰어내린 박형식은 어설픈 솜씨로 하강했지만 착지만은 완벽했다.

자신감이 붙은 박형식은 실제 훈련장에서 11M 헬기 레펠에 도전했다. 박형식은 '아기병사'라는 별명이 무색하게 완벽한 자세로 하강했다. 이에 박형식은 "두려움을 극복했습니다"라며 패기 넘치는 소감을 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일밤-진짜 사나이'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민하나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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