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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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캐들' 김재원, 조재현에게 총 겨누며 "나를 유괴했다" 첫 등장

기사입력 2013.06.29 23:01 / 기사수정 2013.06.29 23:0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혜미 기자] 김재원이 조재현에게 총을 겨눴다.

29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이하 '스캔들')' 첫 방'에서는 하은중(김재원 분)이 하명근(조재현)이 자신을 유괴했다는 사실을 아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 드라마의 첫 장면은 경찰인 은중이 사격장에서 눈물을 흘리며 사격을 했고 이내 총을 가지고 밖으로 나오며 분노의 찬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집중을 끌어냈다.

그는 차를 몰고 어느 집으로 향했고 그곳에는 명근이 화단에 물을 주고 있었다. 은중은 '장은중이였던 나는 이 사람에게 유괴당했다. 내가 사랑한 아버지는 나를 유괴한 유괴범이었다'라는 독백을 하며 명근에게 총을 겨눴다.

명근은 이런 은중을 바라보며 올 것이 왔다는 표정과 함께 눈시울이 붉어졌고 은중 또한 폭풍 눈물을 흘리며 방아쇠를 당겨 앞으로 극을 흥미진진하게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재원, 조재현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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