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의 원조' 핫젝갓알지, 이제는 핸드프린팅도 함께

▲핫젝갓알지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90년대 아이돌 그룹의 멤버들이 뭉친 그룹 핫젝갓알지 멤버들이 핸드프린팅 행사에 함께 나섰다.

핫젝갓알지(문희준, 토니, 은지원, 데니안, 천명훈)는 26일 서울 강남구청이 주최한 강남관광정보센터 개관식에 참여해 핸드프린팅을 했다.

강남구청은 26일 공식 SNS '트위터(@gn_family)'에 "한류문화 정착에 이바지했던 H.O.T의 문희준,토니안 씨, 젝스키스 의 은지원 씨, 지오디 데니안 씨 그리고 NRG의 천명훈씨의 파이팅 넘치는 모습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한류스타 팬 사인회와 핸드프린팅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핫젝갓알지를 비롯한 가수 윤민수, 씨스타 효린, 그룹 엑소(EXO)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핫젝갓알지는 H.O.T. 문희준, 토니안, 젝스키스 은지원, god 데니안, NRG 천명훈으로 구성된 그룹으로 22일 KBS '불후의 명곡-박남정 편'에 출연해 전성기 못지않은 훌륭한 무대를 선보였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핫젝갓알지 ⓒ 강남구청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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