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천명'의 시청률이 종영을 앞두고 소폭 하락했다.
27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이하 천명) 19회는 8.8%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보다 0.1%P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천명'에서는 최우영(강별 분)이 김치용(전국환 분)의 부하들에 의해 납치를 당하자 정환(송종호)은 최우영을 위해 무릎을 꿇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16.1%, MBC '여왕의 교실'은 7.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강별, 송종호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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