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판도라TV가 오는 29일 제1회 TOP FC (TOP FIGHTING CHAMPIONSHIP) 라이브를 인터넷 독점 생중계 한다.
'TOP FC'는 새로운 국내 종합 격투기 브랜드로서 5분간 3라운드(언더카드 5분 2라운드)를 기본으로 하는 링에서 펼쳐지는 경기로, 방송경기인 메인카드와 비방송경기인 언더카드로 분리되며, 국내 최초로 팔꿈치 안면공격이 적용되는 경기이다.
이번 TOP FC1-Original은 ‘엉벅지녀’ 이은혜의 라운드 걸 데뷔, UFC 심판 존 맥카심 초청, 국내 미들급 강자 양동이와 김재영의 맞대결로 기존 격투기 팬들과 대중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판도라TV는 이날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웹사이트 (http://bizlive.pandora.tv/s_live/newindex_chat.ptv?id=topfc )와 모바일 웹을 통해 온라인 독점 생중계 할 예정이다.
판도라 TV에서는 "이번 TOP FC1-Original 생중계를 진행하면서, 온라인과 모바일 웹에서 실시간으로 좋은 화질과 끊김 없는 영상으로 대회를 감상 할 수 있도록 준비했고, 동 시간대 3천명 이상의 시청률을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29일 본 경기는 케이블 채널 FX생중계, 온라인독점 판도라TV, KM플레이어, 에브리온TV(채널5번)에서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TOP FC ⓒ 판도라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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