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 김남길의 섬뜩 복수에도 '동시간대 꼴지'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상어’가 동시간대 시청률 꼴지를 벗어나지 못했다.

2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 9회는 7.8%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8회분이 기록한 6.9% 보다 0.9%P 상승한 수치지만, 17.8%를 기록한 MBC '구가의 서‘와 9%의 시청률을 보인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 밀려 동시간대 꼴지에 머물렀다.

한편 이날 '상어'에서는 한이수(김남길 분)의 본격적인 복수가 시작됐다. 그는 자신의 아버지 한영만(정인기)가 억울하게 뺑소니 범으로 몰렸던 것과 같은 방법으로 조해우(손예진) 집안에게 복수를 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상어' 시청률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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