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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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강호동, 예전 같지 않다" 돌직구

기사입력 2013.06.18 09:51 / 기사수정 2013.06.18 09:51

임지연 기자


▲김구라 강호동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김구라가 강호동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는 시구 패션으로 화제를 모은 클라라와 강호동과 함께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해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조달환이 출연했다.

이날 조달환은 어린 시절 아버지를 일찍 잃고 성장한 이야기, 긴 무명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조달환의 이야기에 김구라는 "워낙 캐릭터가 강한 사람 옆에 있거나 영화가 잘 안 되거나…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대중들에게는 인지도가 없고 설상가상으로 군대도 갔다 왔다"고 말했다. 이에 MC 전현무 역시 "눈물 없이는 들을 수 없는 스토리다"라고 덧붙여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김구라는 "요즘 또 강라인(강호동)이 예전 같지 않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전현무는 "돌직구를 속사포로 열 개 던지니 정신 차려야 한다"고 조달환에게 충고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구라 강호동 돌직구 ⓒ tvN]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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