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 신체 비밀 때문에 "엄마 앞에서도 잘 안 씻어…혹시?"

▲다솜 신체 비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씨스타 다솜의 신체 비밀 때문에 대중목욕탕을 가지 못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16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 MC 붐은 씨스타의 다솜을 소개하며 그의 신체 비밀을 폭로했다. 그는 "(다솜의) 허벅지 뒤에 왕점이 있다"고 말해 다솜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다솜은 이런 자신의 신체 비밀에 대해 지난해 또 다른 방송에서 털어 놓은 바 있다.

그는 지난해 9월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엄마 앞에서도 잘 안 씻는다"며 "대중목욕탕에 가본 적도 다섯 번이 안 된다"고 말했다.

"혹시 몸에 점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주변의 반응에, 다솜은 "몸에 점이 없는 편인데 몰아서 주신 것 같다. 허벅지 뒤에 점이 있다"고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다솜 신체 비밀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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