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대전 한화-LG전, 우천 연기

[엑스포츠뉴스=대전, 강산 기자] 12일 대전구장서 열릴 예정이던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시즌 8번째 맞대결이 우천으로 연기됐다.

이날 대전구장에는 경기 3시간 전인 오후 3시부터 조금씩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오후 5시부터 빗줄기가 점점 강해졌고, 결국 13분 전인 오후 6시 17분 취소 결정을 내렸다. 

한편 이날 연기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될 예정이다.

강산 기자 posterboy@xportsnews.com

[사진=대전구장 전경 ⓒ 한화 이글스 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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