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장윤정이 도경완이 진행하는 생방송을 보기가 겁난다고 고백했다. 그의 '돌발행동 예고' 때문이다.
장윤정은 11일 방송되는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도 아나운서와 남몰래 애정 표현을 주고 받았다고 말했다.
장윤정은 "도 아나운서가 프로그램 진행 중 본인을 향해 사인을 보낸 적이 있나"라는 질문에 둘만의 비밀이 담긴 사인을 보낸 적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틈만 나면 생방송 중 엄청난 행동을 하겠다고 큰소리 쳐 불안에 떤다고 말했다.
장윤정이 출연하는 '화신'은 1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장윤정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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