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07:07
사회

순천여대생 납치용의자, 목매 숨진 채 발견

기사입력 2013.06.10 17:01 / 기사수정 2013.06.10 17:03

대중문화부 기자


▲ 순천여대생 납치용의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순천 여대생 납치 사건 용의자로 공개수배 됐던 정승일(24)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전남 순천경찰서는 정씨가 10일 오후 2시30분 경 자신의 문중 선산에서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한편, 정씨는 지난 6일 새벽 여대생을 납치해 7시간 동안 끌고 다닌 혐의 등으로 공개수배 됐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순천여대생 납치용의자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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