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 매너다리, 키 작은 산다라박 배려 "누구 동생인지 흐뭇"

▲ 천둥 매너다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천둥이 매너다리를 선보였다.

투에니원 산다라박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도 우리는 훈훈한 남매! 다라 & 천둥. 아담한 누나를 위해 매너다리 해준 우리 천둥이~이쿠! 누구 동생이야?! 흐뭇"이라는 글과 함께 친동생 천둥과 함께한 사진을 올렸다.

'천둥 매너다리' 사진 속 두 사람은 활짝 웃으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무대의상을 입은 천둥은 키가 작은 산다라박을 위해 다리를 벌리고 사진을 찍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천둥, 미르, 지오, 이준, 승호가 속한 엠블랙은 4일 다섯번 째 미니앨범 '섹시 비트(SEXY BEAT)'를 발매, 타이틀곡 '스모키 걸'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천둥 매너다리 ⓒ 산다라박 트위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