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방송사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방송사고가 났다.
9일 방송된 '섹션TV'에서는 영화 '미스터 고'의 주연배우 성동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성동일의 출연작들이 소개되는 가운데, KBS 2TV 드라마 '추노' 속 그의 모습이 자료화면을 통해 보이던 중 갑자기 검은 화면이 약 5초간 방송됐다.
이어 곧 MC들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고, 김국진과 소이현은 "죄송하다. 잠시 방송 사고가 있었다. 방송 장비에 결함으로 문제가 있었다"며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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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섹션TV’ 방송사고 ⓒ MBC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