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비 23.4% 개선하는 '車연료절감기', 진실은?

[엑스포츠뉴스=강정훈 기자] 시거 잭에 꽂기만 하면 차량 연비가 최대 23.4% 향상되는 첨단 연료절감 장치 ‘록스카 플러스’(Loxcar Plus)는 알뜰한 오너드라이버들에겐 이미 고유가 시대의 필수품으로 통한다.

최근까지 록스카 플러스를 선택한 소비자들이 끊이지 않으면서 폭발적인 누적 판매고를 올린 판매사가 파격 소비자 사은 이벤트를 마련했다. 첨단기능 생활용품 및 생활건강 전문기업 고려생활건강(대표이사 박충식)은 단독 판매중인 록스카 플러스를 기존 판매가 29만8000원에서 무려 20만원 할인된 9만8000원에 판매하는 초특가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고려생활건강은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소비자 3000명에게 선착순으로 20만원의 할인 혜택으로 록스카 플러스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할 뿐만 아니라 고성능 차량 유리막 코팅제 ‘M3’를 무료로 증정한다.

아주자동차대학에서 자동차의 최근 연비시험결과에 따르면 록스카 플러스 장착시 연비가 최고 23.4% 향상되는 결과가 나왔다. 한국석유품질연구원 연구센터 등 국내공인검사기관 및 자동차 전문기관에서도 이 같은 연비 절감 효과가 확인됐다.

이런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 특허는 물론, 국제특허 PCT 인증, 미 연합통신위원회 FCC인증마크, 유럽 E마크를 획득했다. 모든 실험성적 증명서와 인증서는 홈페이지에 공개돼 있다.

록스카 플러스의 최고 강점은 차종이나 운전 습관을 바꿀 필요 없이 그저 시거 잭에 제품을 꽂아두기만 하면 저절로 연료가 절감된다는 것이다. 매립이나 복잡한 설치 과정이 전혀 없다. 스마트폰보다 약간 두툼한 정도의 크기에 불과해 공간을 거의 차지하지 않는다.

록스카 플러스의 연비 절감 효과는 사실 차량 성능의 개선이 선행돼 나타나는 결과다. 차량 내 급격한 전압이 발생하는 것을 막고 전압을 항상 일정하게 유지해 줌으로써 전장부품은 물론 점화 장치와 엔진에 걸리는 부하를 최소화 해 준다. 또한 배터리의 균등충전 원리를 통해 출력 향상과 소음 감소, 배터리 수명 연장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번 사은 이벤트에서 록스카 플러스의 판매가 7만8000원은 일반적인 세단형 승용차로 출퇴근할 경우 2~3개월이면 본전을 뽑을 수 있는 가격이다. 때문에 이번 사은 이벤트는 아직 이 제품을 경험해 보지 못 한 오너 드라이버들에게 최적의 구입 찬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식 홈페이지(www.korcare.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진 = 고려생활건강 제공] 

강정훈 기자 mousy0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