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리, 올 여름 야심작 '거라지 락' 선글라스 출시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아트테크 브랜드 '오클리(OAKLEY)'가 2013년 신제품 선글라스 '거라지 락(Garage Rock)'을 선보였다.

오클리의 야심작인 '거라지 락'은 오리지널 락의 상징을 재현해냈다. 특히 클래식한 스타일에 레트로 감성을 담아 냈으며, 전자 기타에서 영감을 얻은 메탈 소재의 디테일은 60년대의 향수를 불러 일으킨다.

전자 기타의 영감을 얻은 부분은 메탈 디테일이 쿨한 빈티지 감성을 전달해주며, 복고적인 디자인은 60년대 미국에서 활동한 젊은 음악에게 경의를 표현하고 원조 로큰롤의 존경에 대한 의미도 지니고 있다.

이 외에도 오매터 프레임 소재 사용으로 안 쓴 듯한 가벼움으로 하루 종일 편안함을 제공한다. 렌즈는 자외선 및 모든 유해 광선을 차단해 주며 플로토나이트 소재를 사용, 폴라릭 엘립소이드 공법에 의한 머리를 감싸는 디자인으로 시야를 더욱 넓게 해주는 기능도 제공한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오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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