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성재 B1A4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이성재가 그룹 B1A4를 놓고 딸과 세대차이를 겪었다.
7일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가족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이성재가 딸과 통화를 하던 중 그룹 B1A4를 몰라 당황하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날 평소 딸바보로 소문난 이성재는 캐나다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두 딸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기획했다. 딸들이 보고 싶어 하는 사람에게 직접 찾아가 영상 편지를 전하기로 한 것이다.
이성재는 전화 통화를 하던 중 딸이 “요즘 B1A4를 좋아한다”고 말하자 “B1A4는 복사용지 아냐?”라고 새로운 해석을 내놓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성재는 이어 샤이니의 키를 계속해서 ‘티’라고 발음하는 등 아이돌 그룹 멤버들을 전혀 알지 못해 세대차이를 실감했다.
한편 자세한 이야기는 7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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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성재 B1A4 ⓒ MBC ]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