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 솔비 母, "딸 성형, 슬펐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가수 솔비의 어머니가 딸의 성형이 슬펐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맘마미아'는 '팔모녀 스페셜'로 꾸며졌다.

이날 솔비 어머니는 "딸의 성형을 TV를 보고 알았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당시 솔비 모녀가 성형을 두고 마찰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솔비 어머니는 솔비가 성형수술 후 부기가 안 빠진 상태로 방송에 출연했던 것과 관련해 "조금이 아니라 아예 부기가 안 빠졌더라"고 말했다.

이어 솔비의 성형에 대해 "슬프더라. (성형수술을) 안 해도 되게 좀 귀엽게 하고 잘 나갔지 않으냐"며 안타까운 심정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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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솔비 어머니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