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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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명' 강별, 송종호 앞에서 눈물 "정말 고맙다"

기사입력 2013.05.29 22:29 / 기사수정 2013.05.29 22:44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강별이 송종호 앞에서 눈물을 흘렸다.

2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 11회에서는 최우영(강별 분)이 이정환(송종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우영은 최원(이동욱)이 살인누명을 쓴 채 전옥서로 이동하던 도중 도주하면서 모진 고문을 당하게 됐다.

이때 의금부도사 이정환이 나타나 최우영을 고문하고 있던 곤오(김윤성)를 내보내고 의녀 홍다인(송지효)에게 최우영의 치료를 부탁했다.

최우영은 곤오를 통해 이정환이 최원의 도주를 도왔다는 사실을 알고는 이정환에게 "오라버니를 믿어주고 또 도망가게 해 준 것도 그리고 날 구해준 것도 모두 정말 고맙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최우영은 이정환의 손을 잡고 "나으리 눈빛을 보고 오라버니 편이 되어주실 줄 알았다. 정말 고맙다"고 말하며 다시 한 번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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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별, 송종호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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