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아버지 심경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자살 시도'로 충격을 안긴 가수 손호영의 아버지가 현재 심경을 털어놨다.
27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연예플러스'에서는 손호영의 자살 시도 사건을 소개하며 손호영 아버지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날 제작진은 손호영이 현재 입원 중인 병원을 찾아갔고, 손호영의 아버지는 "괜찮습니다. 다 사람 사는 건데요. 고비를 넘기면 나아지겠죠. 고비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곧 괜찮아질 겁니다. 걱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라고 덧붙이며 자리를 떠났다.
앞서 손호영은 자신의 차량에서 번개탄을 이용해 자살한 여자친구의 장례를 마치고 지난 24일 동일한 방법으로 자살을 시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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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