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월성동 유나이티드에 패배 '미안함에 눈물'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예체능팀이 대구 월성동 유나이티드팀에게 패배했다.

28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능능'에서 예체능 팀(강호동, 이수근, 최강창민, 이병진, 조달환, 알렉스, 안형준)은 대구 월성동 유나이티드팀과 볼링 대결을 펼쳤다.

이날 이수근, 이병진, 안형준, 조달환 네 사람은 최선을 다해 경기를 펼쳤지만 아쉽게 패배하며 총 경기스코어 4-0으로 패배했다.

결국, 예체능팀 멤버들은 라커룸에서 아쉬움과 미안함을 토로하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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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예체능팀 ⓒ KBS2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