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의 비밀' 성유리, 무보정 요정 각선미 "여전해"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최근 SBS 드라마 '출생의 비밀' 속 성유리의 원조 요정 각선미가 화제다.

극중 성유리는 포토그래픽 메모리의 소유자 정이현 역을 맡아 매회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상처를 지닌 '정이현' 캐릭터에 100% 몰입한 모습으로 '출생의 비밀'을 통해 배우 성유리로서의 인지도를 굳히며 그녀만의 연기개성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원조 걸 그룹 '핑클' 시절 못지 않는 미모와 각선미로 보는 온라인 게시판에는 세월을 거스르는 성유리의 모습이 담긴 글과 사진들이 관심을 받고 있다.

세련된 화이트 자켓에 발등이 드러난 컷 아웃 샌들을 착용한 스타일로 가는 발목과 더불어 매끈한 각선미를 뽐내며 변함없는 '요정 각선미'를 과시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명불허전~ 원조요정!", "다이어트 자극 제대로인 성유리 각선미~", "뭘해도 사랑스러운 성유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성유리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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