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나벨 한옥집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미수다' 출신 애나벨이 자신의 한옥집을 공개했다.
애나벨은 28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자신의 신혼집을 공개했다. 앞서 그는 2년 전 3살 연하의 한국인 남편과 결혼했다.
이날 공개된 애나벨의 한옥집은 서울 종로구 한옥마을에 있었다. 한옥의 틀은 그대로 두고 주방, 화장실 등은 현대 구조를 도입해 만든 동서양의 조화가 눈에 띄는 힐링하우스 컨셉으로 동서양의 조화가 멋들어지게 이루어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애나벨은 3살 연하 남편과의 알콩달콩한 신혼생활과 함께 남편을 위한 슈퍼푸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사진 = 애나벨 한옥집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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