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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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아' 서인국 母, "아들 12살 때까지 오줌싸개" 폭로

기사입력 2013.05.26 17:41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가수 서인국이 초등학교 5학년 때까지 이불에 지도를 그린 사실이 폭로됐다.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맘마미아'는 '꽃보다 아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서인국의 어머니는 "아들이 초등학교 5학년 때까지 오줌을 쌌다"면서 서인국의 숨기고 싶은 과거를 폭로했다.

어머니의 깜짝 폭로에 당황한 서인국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꿈에서 화장실에 갔는데 소변을 볼 때 굉장히 시원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서인국은 "이불, 속옷, 잠옷을 모두 세탁기 안에 집어넣었다"면서 이불에 지도 그린 사실을 숨기려고 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서인국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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