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2' 울랄라세션, '방황' 완벽 퍼포먼스로 '1부 우승'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그룹 울랄라세션이 이승철 특집 1부 우승을 차지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2'는 최고의 보컬리스트 이승철 특집 1부로 진행돼 실력파 가수들이 경쟁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울랄라세션은 "윤택이 형이 '서쪽 하늘' 이후로 '방황'을 하고 싶다고 했다"며 이승철의 노래 '방황'을 선곡해 열창했다.

울랄라세션의 무대는 역동적이면서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작됐다. 이들은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함께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눈과 귀를 모두 충족시키는 종합선물 세트 같은 무대였다.

울랄라세션의 무대는 명곡판정단으로부터 407점을 받아 에일리를 꺾고 이승철 특집 1부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 이승철 특집에는 디어클라우드의 나인, 문명진, 바다, 신용재, 에일리, 영지, 울랄라세션, 이정, 정인, 케이윌, FT아일랜드, 허각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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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불후의 명곡2' ⓒ KBS 2TV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민하나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