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22:22
연예

'무한도전' 길, 임상실험용 소변 심부름에 '배뇨의 마법사 등극'

기사입력 2013.05.25 19:26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리쌍의 멤버 길이 배뇨의 마법사로 등극했다.

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시청자들의 도움 요청 사항을 받아 직접 해결해주는 '간다 간다 뿅 간다'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길은 임상병리실험을 위한 소변 샘플을 달라는 고려대학교 학생의 심부름을 받고 수박, 요구르트 등을 흡입하기 시작했다.

길은 학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소변을 담아야 하는 통을 받고는 비장한 표정을 지으며 화장실로 들어갔다.

잠시 후 길은 "저 성공했어요"라고 외치며 화장실에서 나와 소변 샘플을 심부름 의뢰인에게 전했다. 길은 "잘 써달라"는 말을 남긴 뒤 자리를 떠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길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