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케이블채널 올리브의 요리 서바이벌 '마스터셰프 코리아'를 통해 인기를 얻은 스타 셰프 강레오가 아내인 가수 박선주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강레오는 최근 진행된 SBS '땡큐' 녹화에서 배우 염정아, 차인표, 방송인 지석진과 함께 강원도 춘천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번에 함께 여행을 떠난 네 사람은 모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 아빠들이다. 단 하루, 가정에서 벗어나 달콤한 휴가를 함께 떠나게 된 유부남녀들은 자신의 배우자에 대한 이야기, 가정에서의 갈등과 고민, 부부싸움 이야기, 파란만장 연애 스토리, 육아 고민 등을 털어놓으며 끊이지 않는 수다를 이어갔다.
이번 여행에서 강레오는 지난해 결혼한 아내 박선주와의 러브 스토리를 밝히며 "아내를 총총이라는 애칭으로 부른다"며 "아내가 너무 사랑스럽다", "내 컴퓨터 바탕화면도 아내 사진으로 해놨다"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고백했다.
이에 지석진은 "아직 신혼이라 그렇다"며 신혼부부와 결혼 15년차 부부의 현실을 조목조목 비교해 웃음을 줬다.
'기혼자들' 네 사람의 폭풍 수다가 이어질 이번 '땡큐'는 24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강레오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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