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웹삼국지2'가 가수 배다해의 비선(悲先)에 이어 한국 록발라드의 전설인 K2 김성면 후애(後愛)가 뜨면서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간드로메다'는 수준 높은 게임음악 발표와 함께 최근 두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 '웹삼국지2'가 이용자 증가 추이가 이어져 13번째 신서버 '백부'를 24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13번째 서버명인 '백부'는 오나라의 명장 손책의 자를 딴 이름으로 결정됐으며, 기프트카드 100만원, 문화상품권, 게임캐시, 게임아이템 등 다양한 상품을 내걸고 삼국지 유저를 맞이한다.
또한 배다해, K2 김성면의 음원을 카페, 블로그, SNS(페이스북, 트위터) 등에 공유한 후 '웹삼국지2' 홈페이지 게시판에 공유한 URL을 등록하면 100% 아이템 지급과 함께 추가적으로 추첨을 통해 선물을 지급한다.
간드로메다 관계자는 "배다해, 2K 김성면의 문화성 이벤트의 호응도가 매우 뜨거워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이벤트를 추가 기획 중에 있다"며, "빠르면 다음주부터 또 다른 프로모션 이벤트를 온/오프라인을 통해 선보일 계획이며 앞으로도 활발히 기획 이벤트를 발굴하여 게임의 즐거움을 배가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웹삼국지2' 13번째 서버 '백부' 오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ws2.gandromed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웹삼국지2 ⓒ 간드로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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