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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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리, 혈관나이 7세 초등학생 수준…"오랜 운동의 결과"

기사입력 2013.05.23 13:58 / 기사수정 2013.05.23 14:23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스포츠트레이너 숀리의 혈관 나이가 초등학생 수준인 것으로 밝혀졌다. 

23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출연진의 혈관 나이 측정치가 공개됐다.

숀리의 혈관 나이는 7살, 초등학생 수준으로 실제 나이보다 무려 28살이나 어리다는 진단을 받아 출연진 모두를 놀라게 했다.

혈관 건강도 최고 수치 A를 받은 숀리는 결과에 만족한 듯 함박웃음을 지어 보였다.

박용우 박사는 숀리에게 "운동을 오랫동안 꾸준히 해 혈관 나이가 젊은 것이다. 나이는 앞으로 가지만 혈관나이는 뒤로 갈 수 있다"고 말하며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숀리 혈관나이 ⓒ SBS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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