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2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더 맥시멈'은 예매율 33.3%로 1위에 올랐다. 이 영화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6번 째 작품이다. '카레이싱 액션 영화'의 계보를 이어온 이 영화는 지금까지 16억달러(약 1조7776억원)의 흥행 수익을 올리며 롱런하고 있다.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은 자동차 추격전은 물론 주연배우 빈 디젤과 드웨인 존슨의 액션 연기도 관전할 수 있다. 6편인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은 슈퍼 카 체이싱 장면은 물론 도로에서 펼쳐지는 탱크 액션이 압권이다.
특히, 이 영화에 출연한 빈 디젤과 성강, 루크 에반스, 미셀 로드리게즈는 지난 13일 내한해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한편 '위대한 개츠비'는 19.7%를 기록하며 2위에 올랐고 '아이언맨3'는 7.0%로 4위로 떨어졌다.
조영준 기자 spacewalker@xportsnews.com
[사진 =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출연진 (c)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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