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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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 눈물, "먼저 간 아들 때문에 일산 떠날 수 없어"

기사입력 2013.05.21 19:46 / 기사수정 2013.05.21 19:46



▲ 박원숙 눈물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박원숙이 먼저 세상을 떠난 아들에 대한 그리움의 눈물을 흘렸다.

박원숙은 21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집을 공개하며 거주지인 일산을 떠나지 못하는 속내를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원숙은 제작진이 일산에 사는 이유에 대해서 묻자 "우리 아들 추모공원이 일산 근처에 있다. 그래서 여기를 떠날 수가 없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 먼저 세상을 떠난 아들을 생각하며 눈물 흘리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박원숙은 MBC '백년의 유산'에서 방영자 역을 맡아 그악스러운 시어머니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원숙 눈물 ⓒ SBS 방송 캡처]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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