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별 매너다리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한별이 매너다리로 배려심을 드러냈다.
5인조 그룹 레드애플 멤버 한별은 최근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스태프를 위한 배려심을 보여줬다.
공개된 사진 속 한별은 자신보다 키가 작은 여성 스타일리스트를 위해 '매너다리' 자세를 취했다. 매너다리란 키가 작은 상대방을 위해 다리를 벌려 눈 높이를 맞추는 자세를 말한다. 한별은 185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별이 매너다리를 보여준 날은 가수 지아와의 듀엣곡 '위드 커피(With Coffee)' 뮤직비디오 촬영일인 것으로 전해졌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한별 매너다리 ⓒ 휘애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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