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스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빅스가 미니앨범 '하이드(Hyde)'를 들고 돌아왔다.
아이돌그룹 빅스는 20일 데뷔 1주년을 맞아 첫 번째 미니앨범 '하이드'를 공개했다.
앨범과 같은 제목의 타이틀 곡 '하이드'는 작곡가 황세준과 작사가 김이나가 합작한 곡으로 인간의 양면성을 주제로 한 가사와 중독성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이다. 뮤직비디오에서는 빅스 멤버 전원이 '지킬 앤 하이드'로 변신해 인간의 양면성을 드러냈다.
빅스 소속사인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하이드'는 사랑에 다쳐 악마로 변해버린 남자의 양면성을 표현한 곡"이라며 "무대 안무를 통해 '지킬 앤 하이드'의 콘셉트를 완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빅스는 20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광장동에 위치한 유니클로 악스에서 데뷔 1주년 기념파티를 연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빅스 ⓒ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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