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시청률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MBC '무한도전'이 토요일 예능 강자임을 입증했다.
19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무한도전'은 14.3%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보다 9.0%P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한국사를 주제로한 TV 특강 편과 '간다 간다 뿅 간다' 특집이 그려졌다. '간다 간다 뿅 간다'에서는 멤버들이 시청자의 심부름꾼을 자처해 SMS를 통해 사연과 신청을 받아 이행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스타킹'은 9.8%, KBS 2TV '불후의 명곡'은 8.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박명수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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