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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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슬옹, 5·18 개념글 "역사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기사입력 2013.05.18 14:24 / 기사수정 2013.05.18 14:25

대중문화부 기자


▲임슬옹 5.18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2AM 멤버 임슬옹이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개념 트윗을 올렸다.

18일 오전 임슬옹은 자신의 트위터에 "5·18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란 없다"라며 33주년을 맞은 5·18 민주화운동을 상기했다.

지난해 임슬옹은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다룬 영화 '26년'에도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임슬옹은 당시 누나와의 약속으로 세상의 법과 정의를 지킬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경찰이 된 권정혁 역을 연기했다.

임슬옹은 또한 33주년 기념 행사에 '26년'이 상영된다는 소식에 관심을 보이며 '26년'과 5·18 민주화 운동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임슬옹은 현재 KBS 2TV 드라마 '천명: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에서 세자 역으로 열연 중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임슬옹 ⓒ 엑스포츠뉴스 DB]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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