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미 시구, 18일 잠실 LG-KIA전 마운드 오른다

▲ 김유미 시구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김유미가 시구에 나선다.

16일 김유미 소속사 측은 "김유미가 오는 18일 오후 5시 LG트윈스와 KIA의 주말 경기에서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8년 시구에 이어 2번째 시구에 나서는 김유미는 개념시구를 선보이기 위해 맹연습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유미는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JTBC '무정도시’에서 여장부 이진숙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김유미 ⓒ 핑크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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