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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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악수 굴욕 안긴 2PM 준호 "정말 후회했다" (라디오스타)

기사입력 2013.05.16 09:23 / 기사수정 2013.05.16 09:23

임지연 기자


▲이병헌 악수 굴욕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이병헌 악수 굴욕 사건이 화제다.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2PM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2PM 준호가 배우 이병헌에게 굴욕을 안겨준 사연이 공개됐다. 찬성은 "시상식 때 이병헌이 준호에게 악수를 청했는데 그냥 지나갔다"고 말문을 열었다.

당황한 준호는 "무대에서 3곡을 연이어 부르고 나니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빨리 들어가서 샤워하고 싶었다"고 그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들어가는 도중에 찬성이가 등을 때려서 알게 됐다“며 ”이병헌이 악수하려는데 그냥 지나갔다고 해서. 정말 후회했다“고 밝히며, 이병헌 악수 굴욕 사건에 대해 해명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이병헌 악수 굴욕 ⓒ MBC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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