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조달환 "지난주 방송 후 이하늘에게 연락 왔다"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배우 조달환이 김하늘에게서 연락이 왔다고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조달환은 "지난주 방송이 나간 후 "톱배우에게 연락이 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조달환은 "김하늘이 '예체능'의 애청자다"라며 "지난 방송에서 탁구 대결을 보며 13대 11로 질 때는 눈물까지 흘렸다고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아침 10시에 들었는데 하루 종일 설렜다"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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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조달환 ⓒ KBS2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