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의 배우 유준상과 성유리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공개된 유준상과 성유리의 사진은 현장에서 찍은 사진이지만 마치 CF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두 사람의 사진은 충북 청주에서 촬영됐으며, 유준상이 과거를 회상하는 장면을 촬영한 것이다. 사진에서 두 사람은 날리는 벚꽃 잎을 배경으로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출생의 비밀'은 해리성 기억장애로 사랑하는 남자와 아이에 대한 기억을 잃은 여자, 그녀를 되돌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남자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유준상, 성유리 ⓒ SBS]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