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호 하차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샤이니 민호가 '맘마미아'에서 하차한다.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 제작진 측은 11일 민호가 하차하고 대신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새 MC로 투입됐다고 전했다.
민호는 샤이니의 공식 일정과 더불어 해외 스케줄 등으로 더이상 '맘마미아'의 MC로 참여하기 어려워 최근 하차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규현은 지난 9일 민호를 대신해 '맘마미아' 첫 녹화에 참여했다. 따라서 오는 17일부터 '맘마미아'에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민호는 지난 4월부터 박미선, 이영자와 함께 '맘마미아' MC로 호흡을 맞췄다.
규현은 현재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거친 독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맘마미아'에서 박미선과 이영자와의 조합에 대한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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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민호 하차 ⓒ MBC]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